유학생 일기 - 마이 편(1)

안녕하세요!!
이번에 대구하루에서 인턴을 하게 '마이(まい)'입니다.
오늘은 블로그라서 자기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나라현에 있는 덴리대학에서 왔습니다.

에자키 마이(えざきまい)라고 합니다.

작년 9월부터 영남대학교에서  매일 한국어 수업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저는 6 때부터 10 동안 수영을 계속했는데 저보다 어리고 빨리 헤엄치는 사람이 

많아져서 저는 더 이상 빨리 헤엄치는 것은 못하겠다고 생각해서 10년 했던 수영을 그만했습니다


고등학교에서는 새로운 것을 하고 싶어서 부기·회계 공부를 시작하고 부활동은 다도를 했습니다

부기도 처음에는 즐거웠던 수업도 점점 어려워지기도 했고, 같이 공부할 친구가 없었다면 

포기했을지도 몰랐던 수업이나 자격증도 친구들과 서로 도와주면서 습니다

지금은  힘들었던 수업도 좋은 추억입니다.

대학에   저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고등학교 때부터 계속 배워온 부기·회계 대학을 것인가, 아니면 한국어를 공부할 있는 

대학을 것인가였습니다. 3학년 5월까지 고민하고 결국 한국어를 선택했습니다

그때는 조금 후회했지만 지금은 한국어를 선택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만약 그때 부기·회계를 공부하는 길을 선택했다면 분명 한국어를 공부하는 길을 포기할 없어서 

독학이나 학원에 가서 한국어를 공부를 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우연히 중학생 친구 집에 놀러 갔을 때 본 

BTS 동영상을 계기로 '아이돌이 하는 말을 이해하고 싶다‼'라고 

생각해서 공부를 시작한 한국어이지만 지금은 한국어로 많이 회화를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매일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자기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길어져서 죄송합니다ㅎㅎ

그리고 저는 올해 6 아니면 7월까지 한국에 있을 겁니다.

  블로그를 읽고 궁금한 것이나 질문이 있으면 물어보세요!  아무거나 괜찮습니다!

그럼 다음 블로그에서 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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