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하루 소개
Japanese Visitor Center
‘대구하루’는
일본 언어문화에 능통한 전문가들이
전문지식을 살려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사회적기업을 지향하는 대구하루는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한일 문화 교류 및 상호 이해 증진을 도모할 뿐 아니라,
지역 MICE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지금 현재는 일본인 스태프도 다수 동참하여 한일 문화 교류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MICE는 기업회의(Meeting), 인센티브관광(Incentive), 국제회의(Conference), 전시사업(Exhibition)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에서 첫머리를 딴 것이다.
2015년 2월에 오픈한 Japanese Visitor Center '대구하루'는
1960년에 지어진 근대건축물로서 대구광역시 중구청 근대건축물 리노베이션 사업에 선정되어
전문가들의 역사 고증을 기반으로 외관 원형의 복원과 재해석을 통해 새롭게 단장된 곳입니다.
모던한 분위기로 꾸며진 실내는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다양한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스터디 카페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대구하루'가 위치하고 있는 서성로 지역은
근대건축물이 많이 남아있는 곳으로서
대구의 골목투어 코스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곳입니다.
이 지역에 사무실을 두고 일본 관련 전문가들이
여행객들을 위한 관광 정보센터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지역민들에게도 일본 관련 언어정보 서비스와
한일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민간 일본문화원 역할도 수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Japanese Visitor Center
‘大邱ハル’は
日本言語文化に詳しい専門家たちが専門知識を活かし、
地域社会の発展に貢献するために設立した文化活動を行う事業です。
私たちは様々な人的ネットワークを通じて
日韓文化交流及び相互の理解増進を図るとともに、
地域MICE産業の活性化にも尽力する目的で設立致しました。
* MICE (マイス)は,Meeting(会議 ・ 研修),Incentive(招待旅行,travel, tour), Conference(国際会議 ・ 学術会議)
または Convention, Exhibition(展示会) または Event の 4 つの 頭文字 を 合 わせた 言葉 である 。
2015 年 2 月にオープンした事務室は
1960年に造られた近代建築で大邱広域市中区の近代建築物リノベーション事業に選ばれ、
専門家たちの歴史考証に基づいて外観の原型の復元を通じてリノベーションしたものです。
モーダンな雰囲気の室内はブック・カフェとしても活用され、
利用客に情報提供をするとともに居心地のいい憩いの場所になっています 。
‘大邱ハル’が位置している地域は近代に造られた建築物が多数残されていて、
大邱の街角を歩きまわるツアコースとしても人気を集めつつあります。
私たちの事務室では旅行客のための情報センターの役割を果たします。
また、地元の人々にも日本関連の情報サービスや
日韓文化交流のプログラムなどを提供する
民間での日本文化院の役割をも
果たしていく考えで運営してまいり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