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일기 - 마이 편(6)
안녕하세요‼
유학생 블로그 6번째 마이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안개같은 비가 내렸기 때문에 오늘은 일본어 스터디에
참여해 주시는 분이 적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무려 11명의 분이 참가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오늘까지 매번 묻기가 죄송했는데 이번에는 이름을 종이에 적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오실 때는 완벽하게 외워서 한명 한명 이름을 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빨리 외워서 바로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ㅎㅎ
오늘 아침밥
【사과 치즈를 얹은 빵 마시는 요구르트 커피】
그리고 호떡도 주셨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우아한 아침밥이네요 ㅋㅋ
오늘 점심
[군위식당 : 고기・밥]
삶은 돼지고기가 매우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점심을 먹는 후에 [향촌수제화센터]에 왔습니다.
수제 신발과 신발의 역사, 신발을 만들 때 사용하는 공구와 기계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색의 가죽이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여기 건물은 1, 2층에 여러 공구나 구두, 기계, 가죽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도 일본어를 잘하셔서 매우 놀랐습니다. 한국 분들은
흔히 "옛날에는 일본어를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못하게 되었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매번 만나는 분들 너무 잘하셔가지고 깜짝 놀랐습니다.
거짓말이 아니에요‼진심입니다‼
사진도 몇개 올립니다.
그리고 오늘 블로그에서 또 하나 저의 고향인
오사카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사카라고 하면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오사카입니다ㅎㅎㅎ
오사카는 면적이 1,905.14㎢, 인구 8,771,429명으로 이루어진
지역으로 일본에서 두 번째로 땅이 작습니다.
그런 작은 오사카지만, 대중교통의 버스·전철은 물론 신칸센·비행기도 있습니다.
작은 지역인 오사카에는 아시아에서도 다른 외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관광을 하러 오십니다.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내용은 몇번도 오사카에 가본적이 있고 다음에
다시 오사카에서 여행할 때 어디로 갈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티켓입니다.
꼭 이 티켓을 사세요라는 광고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세요^^
티켓 이름은 바로 '오사카주유패스'입니다.
이것은 오사카 여러 곳에 가서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이 티켓을 사용함에 여러 세세한 규칙이 많이 있지만 유명한
관광 명소는 물론 지하철·버스도 거의 이 표 한 장으로 갈 수 있습니다.
만약 오사카를 관광하실 기회가 있으시다면 이 오사카주유패스 1장, 2,800엔이라고
조금 비싸지만, 구입하셔서 여러 곳을 관광해 보시는 것은 어떻습니까?
아마 하루가 매우 알찬 날이 될 것입니다!!
한국어 링크도 있으니까 붙여놓을게요♪
혹시 관심이 있으면 보세요~
https://www.osp.osaka-info.jp/kr/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블로그에서 만나요~
안녕~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