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일기 - 마이 편(5)
안녕하세요‼
유학생 블로그 5번째 마이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는 너무 좋았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꽤 추웠어요.
요즘 비가 많이 오거나 너무 더워지거나 추워지거나 기온이 왔다 갔다하기
때문에 밖에 나갈 때는 매일 기온예보를 확인하고 몸 상태에 맞게
옷을 조절해 주시기 바래요.
오늘도 선생님이 아침밥으로 식빵과 사과, 찐감자를 가져다 주셨어요.
너무 맛있다~ㅎㅎ
그다음엔 스터디카페 오신분이랑 일본어로 회화를 했어요.
오늘은 추천 카페를 2개 정도 들었어요.
회화 끝나고 알아봤는데 중앙로에는 카페가 많이 있는
것 같아서 여러 곳 가봐야겠네요.
점심은 추어탕을 먹었어요.
처음에는 추어 그대로 들어가고 있는 줄 알았는데
나온 추어탕을 보니까 가루로 된 추어탕이었어요ㅎㅎㅎ
【추어탕】
그리고, 카페에 돌아오는 길에 '북성로기술예술융합소 모루' 라는 곳에 갔어요.
공구나 옛날 대구 지도, 그리고 폐재를 악기로 만든 것 등 많이 있어서 즐거웠어요.
관리하시는 분들도 여러가지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성로기술예술융합소 모루】
그리고 대구하루 옆에 공구모양 과자도 너무 귀여웠어요.
3가지 종류가 있는데 다 귀여워서 먹기가 아까워...ㅠㅠ
가게에 돌아와서는 블로그를 쓰기도 하고 음료를 만들거나 하면서 지냈어요.
그리고 오늘도 과자를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오늘은 짧지만 여기까지 하려고 합니다!
그럼 다음 블로그에서 봐요~
안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