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일기 - 마이 편(2)

안녕하세요!!

 

마이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잠바를 입고 대구하루로 가려고 밖에 나왔는데 

생각보다 조금 더워서 잠바를 방에 두러 돌아왔는데

중앙로역에 도착하니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웠어요.

역시 잠바를 챙겨올걸...춥워ㅜ

오늘은 11시부터 일을 시작했는데 가게 열리자마자 스터디카페에 참여하려고

6명의 일본어 공부하시는사람들이랑 영남대학교 교수님과 텐리대학교 객원교수님,

 마지막에 객원교수님 조수를 하신 분도 오셨습니다.


치바현 나리타시의 '몬젠쇼콜라'라는 과자를 주셨습니다.

커피랑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에 도교에 갔을때 사야겠다ㅎㅎ

'나리타산'이라는 단어를 듣고 생각났는데 사실은 오사카에도 '나리타산부동존'이라는 

곳이 있는 것을 알고 계세요?

치바의 '나리타산신쇼지'라는 곳보다는 작지만 매년 연말 연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2 초에 있는 '마메마키'라는 땅콩을 던지는 행사가

있는데 그 행사가 있을때 NHK의 아침의 있는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들이 찾아옵니다.


 

 최근에년동안은 코로나 때문에 없었는데 올해 3년만에 있었습니다

유명한 사람이 자주 못 보니까 그럴때 보러 가야겠네요ㅎㅎ

이야기가 많이 빗나가 버렸지만, 지난주도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대구하루에 와주셔서 정말 즐겁습니다!

오늘은 선생님 일이 때문에 2 30분까지밖에 못했지만  

다음 주는 시간 일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다음에는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그리고 오늘은 지난주에 조금 가르쳐 주신 커피 만드는 법을 복습과 새롭게 라떼와 레몬에이드 만드는 법을 배웠어요.

아직 많은 음료 종류가 있기 때문에 외우는 것이 힘들지만,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점심은 국수를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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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도 많고 맛도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만두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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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동성로라도 항상 다니는 길이 말고 하나 옆에 길을 가보는 것 만으로도 너무 한국의 분위기를 느낄 있을 같아요. 대구하루에 있을뿐만 아니라 카페 주변을 많이 산책해 보려고 합니다! 날씨 좋으면ㅎㅎ

여러분도 평소와 같은 길이뿐만 아니라 가끔은 다른 길을 지나서  집에 가는 것도 즐거울 거예요!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 하려고 합니다.

 

그럼 다음 블로그에서 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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